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 포맨 - 연하 아내 도둑들 특집 편에 출연한 이한위에 대해 돌싱포맨의 이상민은 이한위가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분장팀 막내였던 19살 연하의 아내를 꼬셔 결혼에 골인했다고 설명했고 현장은 술렁였습니다.
19살 연하 아내가 먼저 빵을 사다 달라고 부탁해
이한위는 분장팀 막내는 잡일을 해서 배우와 만날 일이 거의 없다며 당시 현재 아내가 된 분장팀 막내 스탭이 본인에게 빵을 사다 달라고 부탁했다고 말했습니다. 이한위는 스탭이 배우에게 그런 부탁을 하는 게 쉬운 게 아닌데 매우 신선하게 느껴 들어줬다며 그날을 회상했습니다. 이한위는 그 후 2년 정도 흘러 개인 블로그로 현재의 아내에게로부터 '선생님 맛있는 거 사주신다더니 어떻게 된 거예요? 라며 연락이 왔고 몇 차례 밥을 먹었다고 했습니다. 탁재훈이 연락 왔을 때 딴생각은 없었냐고 묻자 전혀 없었다며 '19살 많은 남자가 19살 적은 여자에게 흑심을 품으면 제정신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답했습니다.
특히 이한위는 장모님과의 나이차이가 3살이라 편치 않다며 호칭을 부른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 어색함이 느껴지는 듯합니다. 또 작은 아버지 한분이 본인보다 나이가 어리다며 '이런 어색한 관계를 해결하는 방법은 안 만나는 것'이라며 웃음을 자나 냈습니다.
이한휘는 2008년에 19세 연하인 지금의 아내와 결혼을 해 1남 2녀를 두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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